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키시마 쇼고 (문단 편집) ==== 표본 사건 ==== 본래 감시관이었던 [[코가미 신야]]가 집행관이 되면서까지 마키시마를 추적하는 이유는 본편으로부터 약 3년 전 [[토마 코자부로]]가 일으킨 일명 표본 사건과 그 사건에서 죽은 전 동료이자 집행관 [[사사야마 미츠루]]와 관련이 있었다. 본 사건을 다룬 소설 [[PSYCHO-PASS 사이코패스/제로 이름 없는 괴물|사이코패스 제로]]에서 주요인물인 오소 학원의 학생 키리시마 토코가 짝사랑하는 토마를 스토킹하다가 폐기구역 오우기시마에서 마키시마와 마주친다. 토코는 무척이나 아름다운 백발의 남성의 사진을 무심코 찍는데, 마키시마는 토코를 눈치챈 듯 그녀를 향해 다가오다가 사사야마가 토코에게 말을 걸자 그대로 스쳐지나갔다. 마키시마는 이 일을 토마에게 알렸는데, 토마가 여전히 자신이 할일에만 집중하고 토코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자 흥미로워 한다. 마키시마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듯한 토마의 속내를 보고 싶어했고, 토마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마키시마와 협력하고 있었다. 한편, 토코가 찍은 마키시마의 사진은 토마가 무심코 "마키시마"라고 중얼거려서 마키사마의 존재가 사사야마에게 전달되는 일이 발생했다. 본래부터 사사야마는 폐기구역을 어슬렁거리는 토마의 수상쩍은 행적을 의심했는데, 무엇보다 사사야마는 마키시마가 위험인물이라는 것을 한눈에 간파해서 그와 연결점이 있는 토마를 경계했다.[* 경계 수준이 아니라 토코가 없었으면 당장이라도 도미네이터를 꺼낼려고 했을 정도라고 한다.] 마키시마에게 토마 뿐만이 아니라 더 거대한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해서 [[카라노모리 시온]]의 ID를 몰래 빼돌려서 조사까지 했을 정도. 이 사실은 제대로 된 증거부터 얻고 토마 사건을 해결한 후에 코가미에게 알리려고 했다. 어느날 토마가 폐기구획을 본격적으로 해체하려던 토코의 아버지 알트로마지를 예술로 만들려 하고, 토코를 죽은 여동생을 대체할 새로운 공주님으로 삼으려고 장광설을 펼친다. 토마는 이번 작업을 마지막으로 마키시마와도 연을 끊으려고 했다. 이후 사사야마가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토마를 추적했을 때 모습을 드러내서 토마가 있는 곳으로 유인한다. 하지만 토마를 토사구팽할 생각은 없었는지 폭탄 등 호신도구를 줬다.[* 정작 토마는 폭탄의 위력이 생각보다 약하다고 온갖 불평불만을 낸다.] 또한 사사야마 덕분에 간신히 탈출한 토코마저도 마키시마와 관련이 있는 폐기구역의 센바 영감에게 약을 투여 당해서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겨 수용소에 보호된다. 토마는 결국 증거가 발견되어 2과에게 잡혀간 후 행방불명이 된다. 토마를 높이 사고 있던 마키시마는 그의 최후에 나름 아쉬움을 느꼈다. 한편 사사야마의 죽음으로 범죄 계수가 올라 집행관으로 강등된 코가미는 사사야마가 남긴 '마키시마'라는 이름과 흐릿한 사진을 단서로 마키시마 쇼고를 잡으려는데 주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